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판단 미스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았고, 이제는 상황 정리가 되가는...

용산국제업무단지 통합개발 폐지 건을 왜?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되돌리려는 건지... ㅠㅠ

다시금 느끼는 건데...

참으로 정치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가 감투를 쓰느냐에 따라서 각 개개인에게 직/간접적으로 어떠한 형태로든 영향이 오는 것 같습니다.

 

누구를 찍으라는 건 반칙인 것 같고, 어쨌든 대선이고 지방선거고 항상 꼭 투표를 합시다.

특히 20~30대 젊은이들은 불확실한 먼 미래를 위해서라도~~

 

세상은 한번에 확 잘 바뀌질 않습니다.

성미 급한 사람 답답하게 조금씩 조금씩 바뀌는 겁니다.

 

근데... 지금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어데서 뭐하고 있나요?

아직도... 뭐 유학이라고 해서 갔는데, 영국에 도망가 있는건가?

 

2014년 6월 4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새정치민주연합)박원순 VS 정몽준(새누리당) 

 

지방선거의 결과로 서울시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한강변 동네 이촌 2동(서부이촌동)의 운명이 또 달라질 수도 있겠군요~~

 

한국 사회의 정체된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개발도 좋지만, 조용히 편히 살 권리 삶의 질도 중요한 것인데...

 

지지부진한 개발 사업 진행으로 매우 긴 시간동안 충분히 슬럼화가 되어서 삶의 질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제는 동네가 재정비 작업에 들어가서 조용하게 슬슬 살만한 동네로 변모해 가고 있는 상황인데...

 

종로통의 피맛골 처럼 그냥 좀 내버려 두면 안될까나?

박원순 "정몽준, 용산 개발 문제 더 연구해야"

서울 항구도시화 주장에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 못 돌려"

 

연합뉴스 | 입력 2014.04.01 22:40 | 수정 2014.04.02 01:02

 

서울 항구도시화 주장에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 못 돌려"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에 출연, 용산 개발 재추진 의사를 밝힌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을 겨냥해 "용산 문제를 조금만 더 연구하면 그런 말을 안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시장은 "5개월 전에 오세훈 시장의 용산 통합개발 방안이 무산되면서 서부 이촌동 시민의 고통이 얼마나 심했느냐"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과거와 같은 통합 개발 방식은 안 되고 맞춤형 개발이 필요하다"면서 "서울시는 용산 개발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두 달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이 서울의 항구도시화를 언급한 데 대해 "오세훈 시장이 있었어도 추진할 수 없었던 사업을 지금 와서 추진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고도 했다.

박 시장은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며 "용산에 국제업무지구를 만들고 한강에 항구를 만들겠다는 것이 오 시장이 추진한 '한강르네상스' 사업인데 감사원은 당시에도 사업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시의 강남 코엑스 일대 개발 계획 등도 대규모 개발 방식이 아니냐고 묻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발이 필요할 할 때는 해야 한다"고 답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훌륭한 전략가는 다음 선거를 준비하고 훌륭한 정치인은 다음 세대를 준비한다. 현직 시장으로서 민생과 미래를 챙기는 일만큼 중요한 선거운동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2년6개월 동안 천만 서울 시민의 삶이 편안했고, 저는 진정한 행정가, 정치인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샘 YoonSemCom 컴교실

 

 

 

posted by [Selha YoonS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