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전적인 의미부터 알아볼까요?레젠테이션 (PT ← Presentation)
- 광고 대리업자가 예상 광고주를 대상으로 광고 계획서 따위를 제출하는 활동을 말한다.
- 청중을 설득하기 위해 사업 목적이나 계획 등을 발표하는 것을 의미한다.

 


워포인트 (PPT ← MS Office PowerPoint, *.ppt / *.pptx)

업직종을 떠나서 문서작성(워드프로세서)과 엑셀은 기본소양으로 갖추는건 당연하고...
회사의 중간관리자나 오너가 될수록 영업활동과 직결되는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필요로하고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학가의 방학특강을 보면, 프레젠테이션 스킬업 강좌가 더러 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정의내리길 워드프로세서(아래한글, MS워드), 스프레드시트(엑셀), 프레젠테이션(파워포인트)를 [OA삼총사]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생활 사회활동을 하려면 위의 세가지는 어느정도 마스터하거나, 최소한의 기본적인 작업은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된자에게 기회는 온다고, 커나갈때 걸림돌이 안될려면 언제 어느때 필요할지 모르니 미리 기초소양을 닦아 놓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래서 경험담을 말씀드리면, 막연하게 단편적으로 조금씩 익히기 보다는 목표의식을 갖고 확실하게 실력이 업그레이드 되는 관련 자격증을 도전하는게 효과적 입니다.

 

여기서는 프레젠테이션에 국한해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일단 용어의 정리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많이들 혼동하고 이해가 부족한 것이 파워포인트와 프레젠테이션 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의 대표적인 도구, 프로그램이 바로 MS사의 파워포인트 입니다.
(한글과컴퓨터의 한컴오피스 한쇼도 있습니다.)
헌데, 파워포인트를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나서는... 나는 이제 프레젠테이션을 잘한다고 생각하시는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의뢰자나 청중에게 설득력있게 설명이나 발표를해서 제품을 최종적으로 판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발표자료를 만들기 위한 기능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즉 프레젠테이션은 발표자료를 만들기 위해...
내용 기획, 자료수집 및 가공, 발표자료 제작(파워포인트 사용), 마지막으로 청중에게 설득력 있게 발표하는 것까지를 의미합니다.

 

기획이란 것이 어찌보면... 창의력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IQ가 높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어려서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사람이거나 사고의 폭이 제한적인 사람한테는 매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관련분야에 많은 지식과 경험이 있거나 다양한분야에 박학다식하고 스티브잡스 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성장한 사람들이 오히려 잘하기도 하죠... ㅎㅎ
여기서 결론은 파워포인트를 잘 익혔다고해서, 또는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해서 추후 회사에 입사후 프레젠테이션을 잘한다고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혹시나 회사 제안서나 발표자료를 한번 만들어서 발표까지 하라고 하면~~ ㅠㅠ
(나는 파워포인트를 기능적으로 잘한다는 의미로 말한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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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에 대한 윤샘 생각...
[프레젠테이션 작업 단계 = 기획 + 자료수집/가공 + 제작 + 발표]

 

??   IQ / MQ / EQ / CQ / JQ   ??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의 몇가지 핵심 사항을 생각해보자면...

 

1. 발표시간 엄수
많은 사람이 순차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할때는, 발표환경과 형식에따라 다르겠지만 대략적으로 하나의 주제로 10~15분 내외가 좋습니다.


2. 발표용?, 출력 인쇄용? 
발표 전용, 회사(판매제품) 제안서 처럼 강의(설명)용 또는 인쇄(제본)까지 두가지 용도로 모두 사용할 것인지를 미리 염두에 두고 프레젠테이션(PT) 자료를 제작합니다.


3. 컨텐츠의 일관성
파워포인트 작업시 컨텐츠의 일관된 구성이 중요합니다.
(글꼴, 색상, 회사로고, 레이아웃등)


4. 컨텐츠의 간결성
처음에 제목과 목차를 잘 결정(기획)하고 정리해 청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짧고, 핵심적인 내용을 채워 나갑니다.

 
5. 텍스트는 적고, 글자는 크게
각 슬라이드에 많은 주제를 담으려 하지말고, 글씨는 적게 넣고 글자를 크게 작업합니다.


6. 멀티미디어 컨텐츠 활용
관련 주제에 맞는 사진, 동영상을 적절하게 삽입하여 활용합니다.


7. 내용과 정보의 신뢰성
내용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객관적인 자료와, 차트를 삽입하고 공신력 있는 출처를 명확하게 밝힙니다.


8. 최종 마무리, 요약 정리 도식화
끝내기 직전... 발표한 내용의 결론을 내리고, 요약 정리로 한눈에 쉽게 파악하도록 비쥬얼한 도형으로 도식화 하면 좋습니다.


9. 청중의 반응,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마지막으로 프레젠테이션에 정보, 감동과 재미, 유머가 적절하게 담겨 있으면 좋습니다. 4가지 모두 힘들면 2가지 이상을 넣어두면 효과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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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 회장을 지내고 있는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주)파워피티의 이승일 대표가 전하는 [프레젠테이션 고수비법]을 일부 발췌해 정리한 것입니다. 


<1단계 > 깔끔하면서도 눈에 띄는 PPT 만들기

눈에 띄는 PPT를 만들기 위해서는 PPT작성 전에 이것을 왜 작성하는가, 어떤 환경에서 작성하는가에 대한 방향성이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의 3P(Purpose, People, Place) 즉, 목적과 대상 그리고 환경에 대한 방향을 정하고 어떻게 파워포인트의 메시지를 실을 것인가를 먼저 충분히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PPT에 담는 내용을 줄이자

대부분의 잘못된 PPT는 발표할 모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내용구성이 많아지면서 청중의 주의력이 떨어집니다. 발표자가 메시지를 주도적으로 진행을 해나가고 언어적 메시지에 시각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을 보완해 주는 것이 파워포인트입니다. 때문에 발표자와 파워포인트의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PT에는 키워드나 구체적인 데이터, 사진, 다이어그램 정도만 담으면 됩니다.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을 하자

발표자는 슬라이드에 무지개를 띄우는 것이 아니라 주제에 맞는 색깔을 정해야 합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전반적으로 주도하는 주조색 몇 가지를 정하고 최소한의 포인트 칼라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칼라를 쓰고 싶을 때마다 무채색으로 PPT를 눌러 주세요.

정렬과 배치하기

깔끔한 PPT를 위해서는 여러 개의 키워드와 도형들이 시각적으로 묶여있다는 느낌을 주어야 하고, 묶여있는 것들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정렬되어 있어야 합니다. 파워포인트의 안내 선을 가지고 일관된 레이아웃을 적용하는 것이 정렬과 배치에 도움이 됩니다.


<2단계> 완성도 높은 PPT를 만들기

창조는 모방의 어머니

PPT를 다루는 대부분의 사람은 도형을 활용하는데 약합니다. 때문에 본인이 생각하는 키워드를 도형으로 시각화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방송그래픽이나 잡지에 나오는 괜찮은 도형, 도해 다이어그램이나 표 차트들을 따라 하면서 평소에 도형에 대해 익숙해 지세요.

화면전환 애니메이션 효과

한 슬라이드 안에서 개체들이 드러나는 애니메이션이 많으면 발표자의 호흡을 뺏깁니다. 화면을 확인하다 보면 발표자가 주도하는 발표를 할 수 없습니다. 반면 화면전환 효과는 전체적인 호흡이나 주의 환기에 이용될 수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을 많이 읽으세요

PPT에 들어갈 내용을 기획할 때 카피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청중이 받아들이는 결과는 달라지게 됩니다. 신문 카피들은 짧은 문구 안에 내용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핵심어들로 이루어집니다. 평소 신문을 읽으며 좋은 카피를 만드는 법을 공부해 보세요. 


<3단계> 프레젠테이션 발표하기

파워포인트에 의지하지 않기

프레젠테이션의 중심은 발표자가 자신의 메시지를 청중에게 전달하는 것이지, 발표자가 자신이 만든 파워포인트를 청중에게 시연하는 것이 아닙니다. 발표자는 청중을 바라보며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결론-본론-결론

서론 본론 결론의 미괄식 스피치 보다는 결론 본론 결론으로 두괄식 스피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술형식으로 풀어가는 기승전결 구조는 듣는 사람에게 지루함을 주기 쉽습니다. 보고서는 기승전결로 짜되 발표는 전체를 정의할 수 있는 메시지를 앞에다 두는 결론 본론 결론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적 기법

 

언어적 측면에서는 호흡, 발음, 발성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목소리를 잘 듣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언어적 문제점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보고서 고치려고 노력을 해야 하며, 시간적 여유를 두고 보이스 훈련을 해야 합니다.

비언어적 기법 활용하기 

1.아이컨택

아이컨택은 커뮤티케이션의 기본원칙입니다. 청중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것이 발표자의 기본 자세입니다. 수줍음이 많은 사람들은 평소에 아이컨택을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 손동작

적절한 손동작은 메시지의 전달 능력을 높여줍니다. 때론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자신의 프레젠테이션 주제와 잘 부합이 되는 소품들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평상시 손동작을 연습할 때는 일기예보를 보면 도움이 됩니다. 일기예보를 하는 기상캐스터가 언제 화면을 전환하는지 어떤 손동작을 하는지 유심히 관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무대활용

프리젠터의 트라이앵글 즉, 발표자가 서 있는 삼각형의 공간을 이용하여 발표자의 스피치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발표자의 좌우 이동은 주위의 환기나 내용의 전달을 의미하고 앞뒤 이용은 내용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공간을 잘 활용한다면 보다 역동감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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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각의 PPT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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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전), 박지성(2022 월드컵 유치전) 프레젠테이션 동영상을 보고싶으시다면 왼쪽 상단의 검색창에 박지성으로 검색해보세요...
또는 본 사이트의 [동영상모음] 메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냥... 아래 URL을 클릭 하세요... *^^*

김연아, 박지성 프레젠테이션 동영상 --> http://edyoon.tistory.com/215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의 구성요소... 윤샘 생각]

정보, 감동, 재미(흥미), 유머
위의 4가지 중에서 3가지만 있어도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

 

 

[Microsoft Office PowerPoint 2007 화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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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lha Yoon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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