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과 북한의 현실... 차이를 확연하게 느끼게 되는군요 !!
좀 습쓸하기도 하고...
얼릉 통일이 되어서 윤샘은 마이카로 남한/북한을 지나서~~
중국/몽골/러시아/카자흐스탄/이란/터키/크로아티아/루마니아/헝가리/폴란드/체코/그리스/덴마크/네덜란드/독일/이탈리아/프랑스/포르투갈 등등...
극동 아시아에서 유럽대륙까지 우리나라 땅을 관통해 대륙횡단 여행을 하고 싶은게 꿈인데...
과연 희망사항으로 꿈으로 끝날지? 현실이 될지는 ㅎㅎ
아...
북한에 가보고 싶고, 가봐야 할 곳이 여러군데 있군요~~
칠보산, 북한 제 1의 명산이라는 명산!! 기가 막힌 기암 괴석과
일곱가지 보물이 있다던데... 그게 뭘까?
묘향산, 묘한 향이 난다는 산인데... 무슨 향일까?
금강산, 백두산... 그리고 개마고원은 얼마나 높은 고원일까?
[북한에 있는 산]
가사산 - 황해북도 곡산군과 함경남도 문천군의 경계에 있는 산.
대로은산 - 양강도 대홍단군 북부에 있는 산, 유곡노동자구와 흥암노동자구 사이에 위치.
동림산 - 양강도 김형직군 중부 김형직읍에 있는 산, 낭림산맥의 일부.
오봉산 - 강원 회양군과 고성군과의 경계에 있는 산.
[남한에 있는 산]
1. 한라산 1950m 제주
남한에서 제일높은 산으로 정상에는 백록담이 있다.국립공원.
2. 지리산 1915m 전북남원,전남구례,경남함양,산청,하동
최초의 국립공원,방대한 산,장대한능선,백두 대간 종주의시작등 지리산의표현은 많지만 지리산은 그냥 편안해서 좋다.
3. 설악산 1708m 강원 속초,양양,인제
서북릉 공룡릉 가야동 천불동 이름만으로도 마음설레는 아름다운 산.
4. 덕유산 1614m 전북 무주, 경남 거창
국립공원으로 구천동계곡과 남덕유까지 긴종주길이 일품이다.
5. 계방산 1577m 강원 평창,홍천
초원의 정상 조망이 일품. 북동쪽 오대산까지 종주가 욕심난다.
6. 함백산 1573m 강원 태백,정선
산세가 높고 넓어 산정은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기만 한 대간의 산.
7. 태백산 1567m 강원 태백
산정에 천제단이 있는 전형적인 백두 대간 육산.도립공원.
8. 오대산 1563m 강원 강릉,평창
비로 호령 상왕 두로봉 및 동대산을 오대산이라 한다.국립공원.
9. 가리왕산 1561m 강원 정선,평창
오대천 남쪽의 전형적인 육산. 가을 단풍이나 겨울 설산으로 어울린다.
10. 가리봉 1519m 강원 인제
장수대 남쪽 바위산.능선길이 장쾌하다.
11. 남덕유산 1507m 전북장수,경남함양,거창
덕유산과는 분위기가 다른 바위산으로 백두 대간에 속한다.
12. 화악산 1468m 경기 가평,강원 화천
경기의 지붕.그러나 정상출입 금지지역이므로 중봉이 정상을 대신한다.
13. 두위봉 1466m 강원 정선,영월
산정오름길의 철쭉군락과 능선상의 산나물로 5월에 인기있는 산.
14. 발왕산 1458m 강원 평창
용평스키장 뒷산.산이 펑퍼짐해 늦가을이나 겨울 산행지로 적당하다.
15. 소계방산 1456m 강원 홍천
계방산 북능선상의 최고봉.북쪽 을수골 방면의 길은 새로 개척해야한다.
16. 방태산 1444m 강원 인제
개인약수,적가리골휴양림,정상초원능선등 모두가 운치있고 깨끗한 산.
17. 소백산 1439m 충북 단양,경북 영주
철쭉, 초원, 바람으로 유명한 백두 대간의 산.국립공원이다.
18. 동대산 1433m 강원 평창,강릉
오대산주봉과 마주보며 백두대간 분수령을 이루는 산.
19. 만복대 1433m 전북 남원
지리산 성삼재와 정령치사이의 억새산.백두 대간의 산이다.
20. 가야산 1433m 경남 합천,경북 성주
국립공원으로 해인사가 유명하며 산정이 바위군을 이루는 영산이다.
21. 안 산 1430m 강원 인제
설악산 중 원통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암봉, 십이선녀탕 남쪽 주봉이다.
22. 백운산 1426m 강원 정선,영월
함백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육산.5월 산나물시즌에 찾을만 하다.
23. 점봉산 1424m 강원 양양,인제
양양쪽 기암계곡의 화려함과 인제쪽 초원의 호젓함이 공존한다.
24. 상원산 1421m 강원 정선
옥갑산에서 이어진 능선은 전형적인 육산이나 서쪽 내리막이 가파르다.
25. 금대봉 1418m 강원 태백,정선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와 고목샘이 있다.백두 대간의 산이다.
26. 장 산 1407m 강원 영월
함백산에서 서남으로 가지친 산.주변산과는 달리 바위산이기에 인상깊다.
27. 황병산 1407m 강원 평창
출입금지 정상을 대신한 소황병산에서 본 대관령목장 초지가 시원하다.
28. 청옥산 1404m 강원 동해,삼척
두타산과 이웃한 백두 대간의 산으로 정상은 넓은 공터로 되어 있다.
29. 박지산 1391m 강원 평창
오대천 수항리계곡을 거느린 산.정상부의 케언이 눈길을 끈다.
30. 중왕산 1376m 강원 평창
5월 산나물로 유명한 산. 정상 주변에 임도가 닦여 있다.
31. 백석산 1364m 강원 평창
중왕산까지 능선엔 산나물이 지천이다.넓은 공터의 산정전망도 일품.
32. 응복산 1360m 강원 양양,홍천
비경의 계곡에 부드러운 대간길을 연계한 산행이 너무 인상적이다.
33. 금원산 1353m 경남 함양,거창
기백산과 이웃하여 대개 기백산과 연결 종주한다.억새와 계곡 일품.
34. 두타산 1353m 강원 동해,삼척
별명은 골때리는 산이나, 무릉계와 기암이 너무 좋은 백두 대간의 산이다.
35. 백덕산 1350m 강원 영월,평창
오름길은 육산이나 정상은 바위산.법흥사가 유명하다.
36. 구룡산 1346m 강원 영월,경북 봉화
백두 대간의 산.교통편 때문에 태백산부터 긴 종주를 하게 된다.
37. 개인산 1341m 강원 인제,홍천
내린천을 남으로 두고 북으로 방태산과 마주한 산.무성한 숲이 특징이다.
38. 노인봉 1338m 강원 강릉,평창
오대산 국립공원 내 청학동 소금강이 있는 산. 백두 대간에 속한다.
39. 기백산 1330m 경남 함양,거창
정상부 억새와 바위들이 유난히 조화를 이루는 멋쟁이 산.
40. 단지봉 1327m 경남 거창,경북 김천
수도에서 가야 종주시 지나는산.정상은 축구장만한 넓은 공터이다.
41. 보래봉 1324m 강원 평창,홍천
계방산에서 태기산 중간쯤 위치한 산. 산죽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42. 노추산 1321m 강원 정선,강릉
열차의 끝 구절리에서 오르는 산.정상 밑 참선장인 이성대가 있다.
43. 수도산 1317m 경북 김천,경남 거창
청암사가 있는 산. 동쪽 가야산이나 서쪽 양각산까지 종주한다.
44. 두솔봉 1314m 충북 단양,경북 영주
소백산 남쪽 바위가 많은 백두 대간의 산으로 오름길 샘이 시원하다.
45. 회령봉 1309m 강원 평창,홍천
보래봉과 맥락을 같이 하는 산으로 산죽 터널이 대단하다.
46. 대덕산 1307m 강원 태백,삼척
정상초원의 야생화가 인상적인 산.한강의발원지 검룡소가 남쪽에 있다.
47. 약수산 1306m 강원 홍천,양양
응복산에서 구룡령으로 내리딛기 직전의 산.
48. 매봉산 1303m 강원 태백
고랭지 채소로 유명한 백두 대간의 산
49. 북한산
위치 : 서울 은평구·종로구·성북구·강북구, 경기 고양시 덕양구
높이 : 836m
주봉우리 : 백운대·인수봉(810m)·만경대(800m)
주요문화재 : 북한산성(사적 162), 태고사원증국사탑비(보물 611), 태고사원증국사탑(보물 749), 도선사석불(서울유형문화재 34)
높이 836m이다. 최고봉은 백운대(白雲臺)이다. 백운대와 그 동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일명 국망봉)의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삼각산(三角山)이라고도 하고, 화산(華山) 또는 부아악(負兒岳)이라고도 한다.
중생대 말기에 지층에 파고 든 화강암이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표면에 드러났다가 다시 풍화작용을 받아 험준한 바위산이 되었다. 서울 근교의 산 가운데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여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鎭山)으로 불렸다.
최고봉인 백운대에 오르면 서울 시내와 근교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봉산·북악산·남산·관악산은 물론, 맑은 날에는 강화도·영종도 등 황해의 섬도 보인다. 인수봉은 암벽등반 코스로 암벽등반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 밖에 노적봉(716m)·영봉(604m)·비봉(碑峰:560m)·문수봉(716m)·보현봉(700m) 등 이름난 봉우리만도 40여 개나 된다.
50. 천성산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고, 특히 산정상부에 드넓은 초원과 산지습지가 발달하여 끈끈이주걱 등 희귀식물과 수서곤충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가을에는 능선의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내원사가 있음.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과 상북면·하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
원적산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922m이다. 태백산계에 속하며, 남서쪽에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마주 있는 산을 원효산(元曉山)이라 하였는데, 양산시에서 이전의 원효산을 천성산 주봉(主峰)으로 하고, 이전의 천성산(812m)을 천성산 제2봉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나무 이정표에는 예전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원효대사가 당나라에서 온 1,000명의 승려를 《화엄경(華嚴經)》으로 교화하여 모두 성인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에서 '천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많은 계곡과 폭포 및 뛰어난 경치로 인해 예로부터 소금강산(小金剛山)이라 불렀다.
양산시 중앙부를 남북으로 뻗은 정족산(鼎足山) 줄기의 지맥에 해당하는데, 이 산줄기에 따라 양산시가 동·서로 갈리며, 회야강(回夜江)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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