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여년 쯤에 약간의 잔잔한 지적 쾌감까지 느껴지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앞으로는 더이상 [삼국지]를 권장 도서라며 읽어서는 안되는 책이라고...!!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읽혀서는 안되는 책 입니다.
제 생각에는 [손자병법]도 포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인지는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조금만 생각해 보면, 누구나 알듯 싶어요...

물론 요즘은...
사회적인 분위기가 진보에서 보수로 넘어가 넘쳐나는 분위기라서 앞의 이야기는 속 들어갔지만 여전히 삼국지/손자병법 보다는 우리가 읽어야 할 책들은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가 눈에 들어오는 책이 하나 있어서 사진만 찰칵!!
세상사 시달리지 않고,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 함 읽어보까나 하는 책 입니다.
일단은 제목이 맘에들어서... *^^* (한때 중국을 멸망시키기까지 한 한민족의 역사 고구려!!) 


김진명 작가하니까 생각나는 책이 하나 있네요... 책을 자주 읽는 스타일은 전혀 아닌데 ㅎㅎ
전 원래 뭐든 사실 그대로의 논픽션만 좋아하는데, 영화 실미도 처럼~~

1993년쯤 군복무중에 우연히 접하게된 책 입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민감한 주제라서 에둘러 약간의 픽션이 가미된 책이라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미국의 견제로 핵무기를 만들려다가 실패하고, 깊이 관여했던 재미교포 물리학자가 미국에서 의문사... 대충 기억이 납니다.
(많은 부분이 사실에 근거한 책 내용입니다.)
언제고 시간이 나시면 함 읽어 볼만한 책으로 추천하고픈 책 이지요~~

해냄 출판사(총 3권)
(아마도 헌책방에서 다른책과 달리 비싸게 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oo)^) 윤샘 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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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lha Yoon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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