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파워 유저는...
내 컴퓨터에 웹 브라우저를 익스플로러 외에 한두개 정도 추가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은 기본 입니다.

우리나라는 유난히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를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사실 유럽등 해외에서는 다수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 합니다.
웹브라우저 시장이 MS사 하나의 프로그램에 독과점으로 잠식 당하는게 어찌보면 안좋습니다.

인터넷 뱅킹이나 쇼핑몰 결재외에는, 파이어 폭스 웹브라우저 사용을 추천 합니다.
익스플로러 보다 로딩 속도도 빠른 편이지요~~
가장늦게 나온 구글에서 만든 크롬도 평이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국산 스윙브라우저 !!

중요한건...
스윙, 파이어폭스, 크롬 무료이지요~~ 검색후 설치도 간단 합니다.

 

 

 

=== 웹브라우저 시장 관련 (2012.05.22) 인터넷 기사 ===


■ [이데일리 기사 발췌1]

구글 `크롬`이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치고 인터넷 브라우저 1위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웹분석 업체인 스탯카운터(statcounter)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 세계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크롬이 32.76%의 점유율로 가장 많이 쓰는 웹 브라우저로 기록됐다. 인터넷 익스플로러(31.94%)보다 0.82%포인트 앞선 수치다.
스탯카운터의 주간 점유율 조사에서 크롬이 익스플로러를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익스플로러가 웹브라우저 분야에서 1999년 이후 2위로 내려간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앞서 3월18일 하루 동안 크롬이 익스플로러를 제친 적은 있었다.
작년까지만해도 익스플로러와 크롬의 격차는 컸다.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은 51.7%로 크롬의 17.1%보다 34.6%포인트나 높았다.
애오드핸 쿨런 (Cullen) 스탯카운터 최고경영자(CEO)는 "직장에서는 익스플로러가 주로 쓰이지만 주말에는 크롬이 많이 사용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한편 스탯카운터와 다른 방식으로 집계하는 넷애플리케이션 점유율에서는 여전히 익스플로러가 선두다.
4월 데스크톱용 브라우저 점유율에서 익스플로러는 54.09%, 파이어폭스는 20.2%였다. 크롬은 18.85%로 세번째다.
하지만 넷애플리케이션 조사에서도 크롬의 점유율은 꾸준히 오르는 반면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은 떨어지는 추세다.

■ [이데일리 기사 발췌2]

“당신은 아직도 익스플로러를 쓰십니까.”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웹 브라우저 인터넷익스플로러(IE)가 국내에서는 여전히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IE의 기력이 쇠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는 PC 운영체제(OS)에서 MS의 윈도우가 압도적인데다 주요 공공, 금융 사이트의 IE 의존도가 여전히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구글은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의 집계를 인용, 자사 웹 브라우저 ‘크롬’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IE를 앞질렀다고 밝혔다. 5월 3째주 세계 웹 브라우저 점유율은 크롬이 32.76%, IE가 31.94%로 조사됐다. 1999년 IE가 넷스케이프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처음으로 2위로 밀렸다.
 
세계적인 추세와 달리 국내에서는 IE의 아성이 여전하다. IE의 한국시장 점유율은 76.99%로 압도적 1위다. 크롬 14.76%, 파이어폭스 4.47%, 사파리 2.84% 등 세 브라우저의 점유율을 모두 합해도 IE의 4분의 1 수준이다.

반면 유럽에서는 IE가 파이어폭스와 크롬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IE가 39%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크롬, 파이어폭스도 각각 23%, 22%로 만만치 않다.  

전문가들은 국내 PC용 OS시장에서 윈도우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IE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고 분석한다. 윈도우7, XP, 비스타 등 MS의 제품은 국내 OS시장의 95%를 점하고 있다.
  
그동안 상거래, 금융, 공공 서비스가 IE에 종속되는 형태로 발전돼 다른 브라우저를 쓰고 싶어도 못 쓰는 경우가 많다.
 
공공, 금융기관 사이트 대부분이 IE의 ‘액티브X’를 통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 것이다. 가령 크롬, 파이어폭스 같은 브라우저에서는 주민등록등본을 떼거나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의 액티브X 실태조사에 따르면 민간, 정부 200대 사이트의 84%가 MS의 액티브X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는 “선진국에서 다양한 브라우저의 이용이 가능한 것은 사이트를 특정 제품에만 최적화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브라우저 선택의 자유를 빼앗아간 현실은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웹 브라우저 점유율(5월 기준, 스탯카운터 집계)

한국시장
IE 76.99%
크롬 14.76%
파이어폭스 4.47%
사파리 2.84%
기타 0.94%
 
세계시장
크롬 32.76%
IE 31.94%
파이어폭스 25.37%
사파리 7.14%
기타 2.79% 


■ [ZDNet Korea 기사 발췌3]

"크롬, IE 제쳐"…점유율이 중요한 이유는

구글 브라우저 점유율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이미 앞질렀다는 통계가 잡혀 비상한 업계 관심을 모았다. 크롬이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탯카운터 통계는 회사가 보유한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150억 페이지뷰를 표집추출해 나온다. 해당 자료 없이도 크롬이 IE와의 경쟁에서 선전해왔다고 여길만한 정황은 찾기 쉬웠다는 게 업계 평가다.

두 회사 모두 어차피 브라우저를 돈 받고 파는 게 아니라 공짜로 뿌리는데, 그 '점유율'이 왜 중요할까. 플랫폼 종속성의 혜택을 톡톡히 봤던 MS가 브라우저 전쟁의 승자였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웹표준 기반 상호운용성이 중시되는 시대다.

21일(현지시각) 조사업체 스탯카운트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한 미국 지디넷은 양사의 점유율 경쟁에 어떤 의미가 있을 것인지 되물었다. 지디넷 블로거 래리 디그넌은 MS가 IE 점유율을 잃는 동안 입은 손실은 어떤 것이고 구글이 크롬 점유율을 확 키운 동안 얻어낸 이점이 무엇인지 제시했다.

■ 크롬 많이 쓰이면 구글에 좋은 점

그에 따르면 약 1년전 당시 패트릭 피쳇 구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크롬 브라우저에 대한 구글 전략을 "사람들이 크롬을 채택할 때 그들은 기본적으로 구글 검색사이트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주소창과 검색창 기능을 합친) '옴니박스'를 통해 구글 검색에 접근한다"며 "전략적 관점에서 크롬을 쓰는 모든 이들은 구글 검색을 쓰도록 종속된다는 보장아래 있다"고 언급했다.

구글이 크롬 덕에 얻게 되는 '후광효과'는
▲더 많은 검색 결과(에 포함된 광고 노출 기회)
▲더 낮은 트래픽 발생 비용(TAC)
▲다른 구글 서비스와 쉽게 통합
▲구글플러스 연결 방법과 이를 통합한 브라우저
▲크롬 사용자들의 더 높은 수명주기 가치, 5가지로 요약된다.

디그넌은 "구글이 크롬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며 "간단히 말해 크롬을 더 많이 쓸수록 구글의 TAC는 줄어들 수 있다"고 썼다.

■ IE 사용자 많으면 MS는?

MS가 IE 점유율을 통해 얻는 이점은 그 운영체제(OS)나 제품, 서비스 전략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것으로 보인다. 자체 검색서비스 '빙' 사용량을 늘리는 측면도 있지만 다른 방식으로도 연결된다. 매출과의 직결성이 크롬만큼 짙은 건 아니다.

▲ 스탯카운터의 최근 1년간 데스크톱브라우저 점유율 통계(2011년21주차~2012년21주차)
 
IE가 MS에 제공하는 전략적 이점은
▲빙 검색 트래픽
▲다른 서비스 사용량을 견인하는 툴바 기능
▲HTML과 웹표준 메시지
▲차세대 플랫폼 윈도8 메트로 애플리케이션 보급 선제 효과
▲오피스365와의 궁극적 통합과 MS 서비스 활용 촉진, 5가지로 요약된다.

MS는 IE 점유율을 독식하면서 미국 법무부 조사를 받게 됐고 반독점 시비에 휘말렸는데 점유율이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는 상황이다. 크롬이 강세를 보인 뒤부터 MS도 IE를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디그넌은 "앞서 구글은 크롬 쓰라는 광고에 엄청 집중해왔다"며 "MS와 구글이 다른 점이라면 실적 컨퍼런스콜 때 크롬에 주어지는 질문들이 IE를 향하진 않더란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또다른 조사업체 넷마켓셰어 통계에 따르면 여전히 MS IE가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다. 지난달 기준 IE가 54.09%로 과반수를 차지한데다 지난해말 이후 계속 상승세를 보인다. 크롬은 지난달 18.85%로 연초부터 하락세고 파이어폭스 20.20%보다도 낮다.

넷마켓셰어와 스탯카운터는 상이한 기준과 표집대상을 근거로 점유율을 계산하기에 통계간 격차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업계는 지난해말부터 올초까지 IE 하락세와 크롬 상승세가 일치한 경향에 주목해왔다. 한쪽은 이 경향이 지속 추세고 다른 쪽은 흐름이 뒤집혀 엇갈린 현황을 보인다.
 

 


[애플컴 사파리 웹브라우저에서 로딩한 윤샘 컴교실 사이트]

 


[모질라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에서 로딩한 윤샘 컴교실 사이트]

 


[국산 웹브라우저, 스윙브라우저]

 

 

 

 



[웹브라우저 호환성(크로스브라우징) 버전 문제, 유튜브 사이트 예]

 

 

[국세청 연말정산 서비스 이용시... www.yesone.go.kr]


웹2.0 기본정신 [참여, 공유, 개방] (^(oo)^) 윤샘 컴교실

posted by [Selha Yoon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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