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 언제고 우리나라에 스티브잡스 같은 젊은 인재가 나오길 간절히 바라며...
호기심 많은 말썽꾸러기 스티브잡스가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아이폰(스마트폰), 아이패드 같은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제품을 사용할 기회를 선물 받았으니까요 !!!
갑자기 삼성전자가 생각나는 이유는? ㅠㅠ
갤럭시 S 시리즈 스마트폰 잘 만들고, 전세계 판매 1위라지만...(애플사 2위, 2012년 현재)
아직 영원한 2류급 회사지요!! 왜냐면 획기적인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만들기 보다는 스티브잡스의 창의력을 빌려 단순히 살을 좀 붙여 스마트폰을 잘 만드는 1.5류급 회사입니다.
크레이티브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막대한 자본력과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남의 뒤꽁무니를 따라다니는... 삼성전자 하면 모방은 곳 재창조라는 문구가 항상 기억 납니다.
아이폰 = 갤럭시 S / 아이패드 = 갤럭시 탭(미국, 유럽에서 특허 소송중)
현재 삼성전자가 전세계 반도체(DRAM) 시장 1위를 달려서 돈을 잘번다고 하지만, 그 반도체 기술도 결국엔 처음에는 일본에서 간신히 배우고 들여와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 엘지도 이제는 남의 원천기술 잘 응용해 만들어서 뒤쫒아 가는거 말고...
이제는 세계인들이 처음 접하는 창의적인 개념과 기술, 제품을 만들어주세요~~
제발 부탁 합니다 !!
서론이 넘 길었네요...
아래는 애플의 공동 창업자 IT 업계의 해적!! 스티브잡스 이야기 입니다.
뭐냐면... 폭군이고 모험을 즐기니까요... 왜냐 ? 해적 선장 이니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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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샌프란시스코의 대학원을 다니던 미혼모에게서 태어난 스티브잡스. 생모는 그가 훌륭한 가정에서 크길 바랬고, 양부모에게 잡스를 대학에 보낸다는 약속을 받은 후 잡스를 입양 보냈다고 한다. 스스로 자신을 길러준 부모만을 유일한 부모로 여기는 잡스는, 아이러니하게도 23살 때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 '리사'를 낳았지만, 딸의 존재를 부인하다 소송을 거쳐 이를 받아들였다.
전기 소켓에 머리핀을 넣어 화상을 입고, 집 구석에 놓인 바퀴벌레약을 먹고 거의 죽을 뻔한 일을 겪는 등 어린시절 스티브잡스는 호기심이 강해 늘 말썽을 일으키는 말썽꾸러기였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정학, 무단결석을 밥 먹듯이 하는 문제아이기도 했다. 그러나 우연히 아마추어 전자공학 키트를 얻으면서 전자제품 작동원리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이때부터 새로운 기술과 제품에 대한 열정을 키우게 된다.
1972년 오리건주에 위치한 리드 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하지만, 비싼 학비로 인해 1학기만 수강한 뒤 중퇴한다. 그러나 그는 이후 학교에 남아 흥미있어 보이는 강의들을 청강했는데, 이중 타이포그래피 수업은 이후 그의 디자인 감각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실제 매킨토시 컴퓨터 서체는 이때의 수업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다. 훗날 스티브잡스는 학교를 중퇴한 것을 자신의 인생 최고의 결정 중 하나라고 말한다.
20살이던 해, 잡스는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과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그가 타고 다니던 폭스바겐 미니버스를, 워즈니악은 HP 초기 컴퓨터 두 대를 팔아 자금을 마련했고, 차고에서 단 2명으로 시작한 애플은 10년 후에 4,000명의 직원을 거느린 200억 달러짜리 기업이 되었다. 1976년 불과 20세의 나이로 고등학교 선배인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차고를 사무실로 개조해, 애플을 설립하고, 다음해 세계 최초의 상업용 PC인 '애플'을 내놓는다. 이후, 1984년 '매킨토시'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등 회사 설립 4년 만에 20대의 나이로 억만장자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승승장구할 것만 같던 그의 인생에도 먹구름이 일기 시작한다.
독단적인 경영으로 1985년 경영분쟁에서 존 스컬리에게 밀려, 애플에서 쫓겨나게 된다.
후에 잡스는 애플에서의 해고를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으로 보며, 이때의 쓰라린 경험은 잡스의 비즈니스 인생에 좋은 약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애플 출신 직원들과 넥스트(NeXT) 컴퓨터를 설립해 기업 컴퓨팅 시장에 눈을 돌리게 되지만, 이 역시 참담한 실패로 돌아간다. 그러나 이대로 주저앉을 스티브 잡스가 아니었다. 이후 그의 성공의 발판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일어난다.
1986년, 잡스는 1,000만 달러가 조금 안되는 금액으로, '스타워즈'로 유명한 조지 루커스 감독으로부터 루카스 필름의 컴퓨터 그래픽 부문을 사들이고, 이를 재탄생시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Pixar Animation Studio)를 성공시킴으로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다. 특히 1995년 3D 애니메이션 영화인 '토이 스토리' 성공은 1996년 말 잡스가 애플로 다시 복귀할 수 있게 만든다.
(픽사는 2006년 월트 디즈니에 매각됐다.)
칼럼니스트 제임스 알투처가 ‘인간 스티브잡스’와 관련해 우리가 잘 모르는 사실 10가지를 AOL의 금융 전문 사이트인 ‘데일리파이낸스’에 소개한 내용입니다.
◆ 갓난아기일 때 입양됐다 = 잡스의 여동생 이름은 소설가인 모나 심슨이다. 하지만 잡스는 이를 어른이 되고서야 알았다. 1980년대 후반 이름을 떨친 심슨의 첫 소설이 부모와 자신의 관계를 그린 ‘여기 아닌 어딘가에’ 다.
애플은 수년 동안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마약을 복용하면 일상의 사고틀에서 벗어나 사물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나?
=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출처 일부] 팍스넷 뉴스
스티브잡스의 또 다른 이야기... http://edyoon.tistory.com/224
edyoo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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